병원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… 특별한 것 없는 기적


“OO님, 이 처리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닌 거 아시죠.”간호사는 누워있는 옆 침대 환자에게 정중하게 말했지만 그 속에 나무람이 묻어있다고 느꼈다. 조금 전까지, 화장실 앞에 오물이 묻은 환자복이 구겨져 있었다. 몇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였다. 안되겠다 싶어서 간호사를 찾아 알렸다. 정황을 살펴보니 옆 환자에게 불쾌감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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